'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 진도 빼고 다 챙겼다…최애는 고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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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 진도 빼고 다 챙겼다…최애는 고창석

스타패션 2025-07-01 14:1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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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푹쉬면다행이야
/사진=푹쉬면다행이야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과 고창석의 예상치 못한 조합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며 월요일 밤 예능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안정환은 그동안 숨겨왔던 고창석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기존 멤버들마저 질투하게 만드는 '편애 모드'를 발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푹 쉬면 다행이야' 54회에서는 안정환이 그토록 만나고 싶어 했던 '최애 일꾼' 고창석과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안정환은 장혁을 통해 어렵게 고창석의 출연을 성사시킨 것은 물론, 직접 선착장까지 마중 나가 웰컴 드링크를 준비하는 등 전에 없던 극진한 환대를 선보였다. 추성훈, BTS 진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안정환은 이날 조업 장소로 이순신 장군도 즐겨 먹었다는 전설의 생선, 군평선이가 가득한 곳을 선택했다. 평소 군평선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그는 고창석의 '어복' 덕분에 군평선이뿐만 아니라 갯장어, 각시서대 등 다양한 어종을 낚으며 풍족한 조업을 즐겼다. 특히 고창석이 능숙하게 군평선이를 손질하는 모습에 안정환은 "할머니, 저도 세 마리 먹고 싶어요"라며 애교를 부리는 등 평소와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진 해루질에서도 안정환은 오직 고창석만을 챙기는 모습으로 김남일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김남일은 전복과 대왕 소라를 연이어 잡으며 안정환의 칭찬을 갈구했고, 장혁 역시 소라 잡이에 성공하며 '혁주마' 본능을 발휘했다. 요리 시간에는 정호영 셰프가 갯장어 데침 회를 선보였고, 장혁은 '핫도그 30년 경력'을 내세워 특제 소스 만들기에 도전, '장혁 장'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고창석은 군평선이를 올린 오코노미야키를 완벽하게 만들어내 정호영 셰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철판 앞에 선 그는 마치 장인과 같은 포스를 풍기며 숙련된 솜씨를 뽐냈다. 안정환은 최애 일꾼 고창석과의 만남과 최애 생선 군평선이 만선이라는 겹경사를 누리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안정환과 고창석의 예상 밖의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며 '푹 쉬면 다행이야'를 월요 예능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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