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이 무더위에 지친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는 다채로운 여름 신메뉴를 7월 1일부터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가득 담은 이번 신메뉴는 다이닝룸과 리빙룸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에서는 여름 특선 코스 세 가지를 준비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주중 런치에 제공되는 '런치 코리안 세트'다. 농어 타르타르, 단새우 샐러드, 김부각 육회롤 등 다채로운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갈비구이, 고추장 흑가자미, 삼계롤 중 취향에 맞는 메인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장어 덮밥과 쌀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마무리되는 완벽한 구성은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런치와 디너 모두 즐길 수 있는 '셰어링 세트'는 한우 등심, 양갈비, 랍스터, 제철 생선 등 고급 식재료를 숯불에 구워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디너 전용 '시그니처 세트'는 제철 새우, 키조개 관자, 흑가자미, 숯불 스테이크 등 6코스 정찬으로 구성되어 미식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 점심에 '딜라이트풀 위켄드 런치'를 선보인다. 문어 감자 샐러드, 부라타 치즈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고, 파스타, 피자, 시금치 크림 닭 요리 중 메인을 선택할 수 있어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아말피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디너 코스 '레스타테 아말피타나'는 지중해의 향긋한 여름을 그대로 담아냈다. 톤나토, 파스타, 티라미수로 구성된 3코스와 크루도, 리소토, 스테이크 또는 농어, 리몬첼로 케이크로 구성된 4코스는 미식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여름 신메뉴는 32층 다이닝룸과 31층 리빙룸에서 만날 수 있다. 눈과 입이 즐거운 미식 경험은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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