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은 최근 '2025년 응급·의료분야 유공자 포상'에서 2개의 충남도지사 표창(기관·개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한유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 개인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병원은 응급처치 교육 및 정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의료 지도 시범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도내 응급환자 사망률 감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문수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119구급대 및 병원 의료진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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