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겸 가수 조유리가 출산 신을 준비한 과정을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명기의 멱살을 잡고 싶어지는(?) 숨바꼭질 신 하이라이트 리액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배우 임시완, 박성훈, 강애심, 조유리는 함께 시리즈를 시청하며 솔직한 리액션을 하며 비화까지 풀었다.
정은지, 아이유 등 아이돌의 출산 연기 계보를 이은 조유리는 333번 준희의 출산 신 비화를 전했다.
조유리는 "엄마한테도 이야기 많이 듣고 가고 이것저것 공부 많이 해 갔다. 근데 주변 사람들이 그런 거 보지 말고 무아지경으로 하라고 하더라"고 준비 과정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벽을 긁으면서 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강애심은 "아기를 낳아 본 사람으로서 정말 전쟁터다. 배 막 누르고 '하나 둘 셋 힘 줘' 이렇게 된다. 가르쳐주는데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되더라"며 "근데 그 상황에서는 죽이러 오니까 소리를 내면 안 된다. 여러 번 NG가 났고 힘들었다. 소리를 더 지르고 싶은데 그게 안 됐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넷플릭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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