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김종열(56) 전 CJ 4DPLEX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3일부터 롯데컬처웍스에서 일하게 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69년생인 ABL컨설팅 전략 컨설턴트, 삼성전자 해외상품기획팀, CJ헬로비전 모바일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8년부터 CJ 4DPLEX 대표를 맡았었다.
김 신임 대표는 4DX와 스크린X 등 혁신적인 특별관 사업을 선보이며 업계에서 기술 지향적 성장을 이끈 전문가로 꼽힌다. 영화 뿐만 아니라 콘서트·뮤지컬·스포츠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와 상영 기술 융합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컬처웍스는 김종열 대표이사의 리더십 아래 글로벌 콘텐츠 개발 및 IP경쟁력 강화, 혁신적인 극장 관람 환경 구축, 그리고 고객 맞춤형 콘텐츠 경험 제공을 통해 실적 개선과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컬처웍스는 "김종열 대표 리더십 아래 글로벌 콘텐츠 개발 및 IP경쟁력 강화, 혁신적인 극장 관람 환경 구축 그리고 고객 맞춤형 콘텐츠 경험 제공을 통해 실적 개선과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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