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과 손깍지 낀 박광재 "너무 좋아 심장 빨리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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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정과 손깍지 낀 박광재 "너무 좋아 심장 빨리 뛰어"

모두서치 2025-07-01 10:05: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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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박광제가 강세정과 손을 잡고 데이트하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방송한 KBS Joy·KBS2·GTV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에서는 첫 호감도 선택 결과가 공개되며 '1:1 데이트'가 진행됐다. 박광재·강세정, 이형철·왁스, 이기찬·박은혜, 신봉선·이상준 네 커플이 탄생했다.

박광재·강세정 커플이 서로의 연애 스타일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데이트를 이어가던 중 '3분간 손깍지 끼고 걷기'라는 지령이 도착했다.

박광재는 미션 내용을 확인하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며 당황했다. 이후 그는 강세정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 위로 올려 심장 박동을 확인시켰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걸으며 데이트 했다. 이에 강세정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너무 떨렸다. 이 사람이 긴장하고 있다는 떨림도 느껴졌다고" 말했다. 박광재는 "이런 감정을 느껴본 지 너무 오래됐다"라며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닐까 할 정도로 떨렸다"고 했다.

이형철·왁스 커플은 요트 데이트를 했다. 이형철이 요트 면허를 소지하고 있어 직접 운전대를 잡으며 왁스에게 어필했다. 왁스는 연신 "멋있다"고 그를 칭찬했다.

이기찬·박은혜 커플은 캠핑 데이트를 하며 20년 만의 재회를 풀어냈다. 신봉선·이상준 커플은 테니스 데이트를 선택했다. 이상준의 어설픈 테니스 실력에도 신봉선은 그를 응원했다.

'오래된 만남 추구' 2기는 매주 월요일 KBS Joy·KBS2·GTV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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