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얼굴에 '성난 팔근육' 반전…김혜성, CG로 오해받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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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얼굴에 '성난 팔근육' 반전…김혜성, CG로 오해받는 사진

모두서치 2025-07-01 09:44: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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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일본 매체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의 울퉁불퉁한 팔 근육에 주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일본 매체 디앤스워(The Answer)는 "민소매를 입고 드러난 김혜성의 탄탄한 근육에 일본인들이 충격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LA 다저스의 한국인 루키, 김혜성의 근육이 주목받고 있다. 전날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 원정 경기 전, 민소매 복장으로 훈련하는 김혜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다부질 줄 몰랐다'는 반응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성이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펑고 훈련을 받는 장면이 담겼다. 타구를 잡고 송구하는 장면에서 팔뚝에 근육이 또렷하게 드러났고, 두꺼운 전완근에 핏줄도 보였다. 유니폼을 입었을 땐 알 수 없던 단단한 몸매가 주목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미국 매체 다저 블루(Dodger Blue)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는 '경기 시작 전 내야 훈련 중인 김혜성'이라는 설명과 함께 김혜성의 사진이 두 장 공개됐다.

 

 


사진을 보면 민소매를 입고 내야 수비 훈련 중인 김혜성의 팔 근육이 돋보인다. 베이스를 밟고 송구할 때 찍힌 사진에서는 팔 전반의 근육과 허벅지 등 하체 근육이 고루 발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런 근육질 몸매는 앳된 얼굴과 상반돼 반전 매력을 준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량이 엄청난 것 같다. 몸이 멋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보정한 사진이 아니라면, 정말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혜성은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5 MLB 정규시즌 캔자스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대수비로 출전했다. 팀은 5-1로 승리했다.

전날 선발로 나와 3출루로 활약했던 김혜성은 이날 벤치로 다시 물러났다. 8회말 2루수 대수비로 나선 김혜성은 타석에 설 기회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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