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가이. 사진제공ㅣ위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가이가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 출연한다.
‘메리 킬즈 피플’은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로 8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윤가이는 극 중 이보영이 연기하는 우소정이 근무하는 병원의 간호사 최예나 역을 맡아 이보영·이민기·강기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번 작품은 윤가이가 올해만 SBS ‘나의 완벽한 비서’,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이어 세 번째로 참여하는 작품이다. 국정원 요원에서 간호사까지 폭넓은 변신을 선보이며 ‘천의 얼굴’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윤가이가 ‘메리 킬즈 피플’에서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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