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김태술, 농구감독 경질됐지만 건물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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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김태술, 농구감독 경질됐지만 건물주였다

모두서치 2025-07-01 07:5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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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최근 배우 박하나와 결혼한 김태술 전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이 숨은 재력가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월30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김태술과 절친한 농구선수 이관희(원주 DB 프로미)는 "(김태술) 형님이 재테크 고수"라고 했다.

이관희는 "빌라가 몇 채 있다. 농구선수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건물주"라고 부연했다.

'동상이몽' MC인 이지혜는 "(결혼선물로) 우리 이불 사주지 말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관희는 결혼하는 과정에서도 재태크 고수 면모를 뽐냈다.

박하나는 "예물을 얘기했는데 오빠가 주식으로 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태술은 "시계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물건이 주는 행복은 너무 짧다. 그래도 주식은 남으니까 나중에 우리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관희는 "형님이 다른 건 모르겠는데 돈복은 확실하다. 누나가 좋은 매물을 찾은 것 같다. 귀한 매물이다. 건물이 좀 낡긴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하나와 김태술은 지난달 21일 결혼했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했다. 드라마 '압구정 백야'(2014~2015) '이몽'(2019) '신사와 아가씨'(2021~2022) 등에 출연했다. 4월 막을 내린 '결혼하자 맹꽁아!'와 SBS TV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했다.

김태술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했다.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등에서 가드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에 발탁됐으나, 5개월 만인 올해 4월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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