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끌로우 화보 속 영케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절제된 조명과 미니멀한 배경 속, 영케이는 핀스트라이프 수트와 둥근 프레임 안경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책상 위에 살포시 올려진 손끝과 바라보는 시선에는 여유와 품격이 묻어난다.
수트는 어깨 라인이 뚜렷하게 잡혀 있어 전체적인 실루엣을 정돈해주며, 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단정하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여기에 브라운 톤의 두꺼운 뿔테 안경을 더해, 지적인 분위기를 강조함과 동시에 소년미를 살렸다.
특히 눈앞의 딸기 타르트를 바라보는 영케이의 표정은 부드럽고 장난스러우면서도 여유 있는 남자의 매력을 드러낸다. 한 유저는 “디저트보다 영케이가 더 달콤해 보인다”는 댓글을 남기며 그의 분위기를 찬양했다.
이번 영케이의 착장은 포멀한 수트를 캐주얼한 감성으로 풀어낸 좋은 예다. 데일리룩으로는 스트라이프 자켓만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안경 대신 얇은 실버 프레임으로 가볍게 연출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단정함과 감성이 공존하는 영케이표 수트룩, 이번 주 스타일링에 영감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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