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열도 오열할 소식...미토마 제외한 뮌헨, 리버풀 윙어 영입 결심 “더 많은 옵션 평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日열도 오열할 소식...미토마 제외한 뮌헨, 리버풀 윙어 영입 결심 “더 많은 옵션 평가”

인터풋볼 2025-07-01 06:42:21 신고

3줄요약
사진 = 플레텐버그 SNS
사진 = 플레텐버그 SNS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미토마 카오루를 영입 명단에서 제외한 바이에른 뮌헨은 루이스 디아스에 관심을 갖고 있다.

뮌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윙어 영입이 필수다. 오른쪽 윙어 자리는 마이클 올리세가 차지하고 있어 큰 걱정이 없지만 왼쪽 윙어는 이야기가 다르다. 르로이 사네가 팀을 떠나면서 공백이 생겼다.

뮌헨은 이적시장을 폭넓게 보면서 왼쪽 윙어를 영입하려 한다. 타깃으로 거론되었던 선수가 바로 일본 국가대표 미토마다. 지난 5월 말 뮌헨 소식에 능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미토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뮌헨 이적에 매우 열려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영국 관련 소식통에 의해 확인됐다. 뮌헨의 미토마에 대한 관심은 매우 구체적이고 이미 미토마 측과 논의가 진행됐다. 뮌헨의 공식 제안은 없다. 뮌헨의 다음 행보는 플로리안 비르츠 이적 여부에 따라 좌우될 듯하다. 또한 미토마는 킹슬리 코망, 사네 대체자로 고려된다”라고 전했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미토마였기에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어 보였으나 이는 헛된 희망이었다.

사진 = 플레텐버그 SNS
사진 = 플레텐버그 SNS

미토마는 뮌헨 영입 명단에서 제외됐다. 불과 한 달이 지난 6월 말에 독일 ‘키커’는 “미토마 영입에 관해 뮌헨 보드진 대다수가 찬성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과반 의석을 확보하기 어려울 듯하다. 뮌헨 보드진은 미토마 영입에 대해 완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미토마 이적이 가능성이 높지 않고 사실상 무산되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뮌헨은 새로운 윙어를 찾았다. 바로 디아스다. 플레텐버그 기자는 1일 “뮌헨이 영입 명단에 디아스를 추가했다. 뮌헨은 닉 볼테마데 영입과 관계없이 여전히 최고 수준의 왼쪽 윙어를 찾고 있다. 아직 리버풀과 협상은 진행되지 않았다.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디아스가 리버풀을 떠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뮌헨은 더 많은 옵션을 평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뮌헨과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는 선수는 볼테마데다. 슈투트가르트에서 12골을 넣은 유망한 최전방 공격수인데 당장 이 선수 영입도 중요하지만 왼쪽 윙어 영입 작업도 놓칠 수 없는 모양이다. 볼테마데 영입과는 관계없이 왼쪽 윙어 영입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