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둥글한 턱선 동그란 눈 빈마우스라고 부르는 저 입까지
2020년대부터 갑자기 저렇게 생긴 애들만 찍어냄
처음에는 귀엽다 귀엽다했는데 스토리도 다 비슷하게 건강한 맛으로 나오니까 이걸 굳이 극장가서 봐야하나 싶음
전에는 캐릭터들이 불쾌한 골짜기가 있어도 개성이 뚜렷했고 예고편 보면 무슨 얘기일지 궁금해지기라도 했는데
요즘은 예고편 보면 영화 한편 다 본 거 같고 실제로 보면 예상한거랑 똑같음
이미 학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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