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은 안 당하지"…김가영, 큐 손질부터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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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은 안 당하지"…김가영, 큐 손질부터 철저히

빌리어즈 2025-06-30 21:10: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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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이용휘 기자] 프로당구 2차 투어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2025-26' 64강전이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64강부터 출전한 김가영이 대회 시작 전 큐와 큐팁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지난 개막전  16강전에서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애버리지 0.755를 기록하며 근래 볼 수 없었던 저조한 경기력을 보인 김가영은 대회 후 우승 기자회견에서 당시 큐 선골과 팁 사이에 문제가 있었음을 경기 후에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문제를 해결한 김가영은 8강에서 애버리지 1.375, 4강에서 애버리지 2.750, 결승에서 애버리지 1.419를 기록하며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또한,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열린 '월드챔피언십' 당시에도 경기 중에 큐에 문제가 생겨 비행기로 여분의 큐를 공수하기도 하는 등 최근 장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김가영이 경기 전 꼼꼼히 큐를 점검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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