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프’ 김상아, 조예은 꺾어,
김민아 스롱 강지은 백민주 이유주도 32강
1, 2이닝부터 득점을 올린 김가영은 5이닝에서 하이런 7점을 터뜨리며 16:3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7이닝 3점 9이닝 3점에 이어 10이닝에 나머지 1점을 채우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2연패를 노리는 김상아(하림)도 뱅크샷 5방을 앞세워 조예은(SK렌터카)을 24:16(25이닝)로 제압했다.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도 정예진을 25:11(20이닝)으로 꺾었고 강지은(SK렌터카)은 최지선을 23:8(27이닝)로 완파했다.
이유주는 임경진(하이원리조트)을 25:13(20이닝)으로, 백민주(크라운해태)는 최보람을 25:14(23이닝)으로 물리쳤다. 또한 정수빈(NH농협카드) 한지은(에스와이) 이신영 등도 64강을 통과했다. 반면 임정숙 최혜미 이미래 김진아 등은 고배를 마셨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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