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강예영이 지난 6월 27일 '2025 모모캠프' 수료식에서 전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할리우드 배우 스티브 연과 그의 가족, 그리고 고종황제의 직계손인 이준 황손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강예영은 BTS의 'Dynamite' 어쿠스틱 버전과 '아름다운 세상'을 열창하며 K-POP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그녀의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국경을 초월하여 모든 이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마법을 부렸다.
강예영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미래 세대에게 한국의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스티브 연과 이준 황손 역시 강예영의 무대에 깊은 감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예영의 이번 '모모캠프' 공연은 단순한 축하 무대를 넘어, 음악을 통해 세계인과 소통하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그녀가 펼쳐나갈 음악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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