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30일 오후 2시 20분께 광주 동구청 지하 1층, 지상 3층과 6층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전기 공급은 복구 작업을 거쳐 20분 만에 정상화됐다.
승강기 갇힘 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정전으로 전산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일부 업무가 지연됐다.
동구는 구내식당 환풍기 누전으로 인해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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