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소셜 캡처
배우 유연석과 문가영이 3년 만에 다시 마주 앉았다.
최근 유연석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바리토크바리, 주말연석극, 문가영”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계단에 나란히 앉아 똑같이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한 장으로도 여전한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해당 영상에서 유연석은 문가영과 인사를 나누며 “뭔가 수영 씨로 보다가 살짝 떨리는 낯선 게 있다”며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문가영은 부드러운 웃음으로 분위기를 풀었고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장면을 떠올리며 추억을 공유했다.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유연석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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