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폭염주의보' 발효…수도권도 무더위 시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울 전역 '폭염주의보' 발효…수도권도 무더위 시작

뉴스앤북 2025-06-30 13:13:20 신고

3줄요약
전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낯최고기온 35도를 웃돌며 찜통더위가 계속되자 충남 논산 양지서당에서 유복엽 큰훈장이 학생들에게 계곡물로 등목을 해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우용 기자
폭염 / 사진=뉴스앤북DB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기상청은 30일 정오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것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어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더위로 인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서울 외에도 성남, 화성, 구리, 과천 등 수도권 일대에도 폭염주의보가 동시에 발효됐다.

같은 시각, 경기도 광주와 가평에는 한 단계 높은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되는 특보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충분한 수분 섭취와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Copyright ⓒ 뉴스앤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