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킹’ 민관합동조사 결과 국회 보고 일정 ‘연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K텔레콤 해킹’ 민관합동조사 결과 국회 보고 일정 ‘연기’

이뉴스투데이 2025-06-30 13:11:19 신고

3줄요약
SK텔레콤이 물리적 재고를 고려할 필요 없는 이심(eSIM) 이용자에 한해 신규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힌 16일 서울 시내 SK텔레콤 대리점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SK텔레콤이 물리적 재고를 고려할 필요 없는 이심(eSIM) 이용자에 한해 신규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힌 16일 서울 시내 SK텔레콤 대리점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30일 예정돼 있던 SK텔레콤 해킹 사태 관련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국회 보고가 결국 연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 태스크포스(TF)에 30일 보고할 예정이었지만 다음 달로 미뤄진 것이다.

이날 과기정통부 고위 관계자는 “국회TF는 국회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일정들을 국회에서 확정하고 공지하는 것이 맞다”며 “아직 통보를 받지 못했다. 국회 측과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래 과기정통부는 국회 과방위에 꾸려진 SKT TF에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를 이날 비공개로 보고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다만 해당 일정은 국회 측과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27일 오후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30일에 발표할 것이고, 그 결과를 법무법인에 전달해 다시 검토 의뢰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위약금 면제는 여부는 “7월 4일쯤 입장을 전하겠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