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피해 농민 부담 던다…전북도, 직불금 지원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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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피해 농민 부담 던다…전북도, 직불금 지원 기준 완화

연합뉴스 2025-06-30 11:30: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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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장맛비 피해로 인한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의 지원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전략작물직불제는 신청 농지가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략작물을 정상적으로 재배해야 직불금이 지급되는 구조였으나 최근 장맛비로 작물 재배 여건이 악화해 농가의 직불금 수령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게 전북도의 설명이다.

지난 20∼21일 도내에 쏟아진 최대 187.5㎜의 장맛비로 전주, 군산, 익산, 부안, 고창 등 8개 시·군에서 1천383㏊의 농작물 피해가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벼 977㏊, 논콩 406㏊다.

이에 따라 도는 재파종, 보식(식물이 죽거나 상한 자리에 추가 작물 식재) 등을 통해 장맛비 피해가 일부 회복된 경우, 장맛비로 파종 시기를 놓쳐 타 작물로 전환한 경우 등도 전략작물직불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제도 운용 방침을 바꿨다.

바뀐 제도에 따른 직불금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최재용 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장맛비로 인한 농가의 애로 사항을 도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농지의 빠른 복구와 농가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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