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울고, 시호도 울고"…첫 모델 오디션에 시청자 눈물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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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울고, 시호도 울고"…첫 모델 오디션에 시청자 눈물샘 폭발

스타패션 2025-06-30 11:2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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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사랑이의 모델 오디션 도전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야노 시호는 딸의 도전에 함께 울며, 심사위원들의 냉철한 평가에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내 아이의 사생활' 27회에서는 모델을 꿈꾸는 사랑이의 첫 오디션 도전과, 사이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도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사랑이의 오디션 도전은 야노 시호의 진심 어린 반응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랑이는 오디션을 위해 엄마 야노 시호와 워킹 연습을 하고, 화보를 보며 포즈를 연구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낯선 오디션장 분위기에 긴장한 탓인지, 심사위원 앞에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불안정한 워킹과 짧은 포즈, 그리고 계속 몸을 움직이는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냉철한 피드백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긴장한 탓에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자 안타까워하며,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랑이가 눈물을 흘리자, 야노 시호 역시 함께 눈물을 흘리며 "사랑이 마음도, 심사위원 마음도 다 알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아가 사이판에서 아빠와 함께 과일 농장을 방문하고, 모래찜질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다. 특히 도아는 "동생이 갖고 싶다"며 아빠에게 "엄마, 아빠가 사랑하면 되지요"라고 깜찍한 조언을 건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랑이의 눈물과 야노 시호의 공감, 그리고 도아의 깜찍한 발언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사랑이가 이번 오디션 경험을 통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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