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배종록)이 27일 증평읍 사곡1리 마을회관 앞에서 지역 농민들에게 친환경 영양제 620병을 전달했다.
증평농협의 이번 사업은 작목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농가의 의견을 수렴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친환경 영양제를 선정·지원한 것이다.
배 조합장은"전국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고품질의 부추 생산을 바란다"며"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희망농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농협은 이날 포함 총 22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영양제 944병을 부추작목반에 지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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