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꺼내 듣는 추억 한 조각... 김예찬·서희, 리메이크로 마음을 울리다

/사진=김예찬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추억 보정 플레이리스트'가 김예찬과 서희의 목소리로 새롭게 태어난 명곡들을 선보이며 대중의 감성을 두드린다.
ATCM이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는 잊혀진 명곡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28일 공개된 Ep.2에서는 김예찬이 박혜경의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투명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을 선보였다. 7월 5일 발매 예정인 Ep.3에서는 서희가 재현의 'Try Again'을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기대를 모은다.
김예찬은 ENA '언더커버' 우승을 통해 입증된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서희 역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Try Again'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사진=김예찬

 

'추억 보정 플레이리스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추억 속 명곡들을 지속적으로 재조명할 계획이다. 음악을 통해 과거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다시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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