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디자인공학전공 4학년 학생들이 6월 28일~30일 서울 삼성역 인근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직접 제작한 '맛스러운' 졸업연구작품을 일반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디자인공학전공 21개 팀은 '맛, 보는 중'이란 재치 있는 컨셉으로 Life(일상생활), Eco(환경), Mobility(이동수단), Safe(안전) 등 4가지 분야에서 실제 일상 및 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 작품을 전시했다.
김성준 학부장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자인과 공학이 융합된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졸업연구작품을 선보인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사용자 감성과 경험을 충족하는 스마트 제품과 감성융합서비스 디자인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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