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손잡고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하여 뷰티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토니모리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지식과 정보, 인적 및 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우호 관계를 증진시켜 나갈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이전에도 성신여자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등 여러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뷰티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2011년부터는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청년 세대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K-뷰티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승철 토니모리 대표는 "K-뷰티 대표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대학생 등 미래 인재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하고 관련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토니모리의 이번 산학협력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K-뷰티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육성에 대한 깊은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번 MOU 체결은 토니모리가 K-뷰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소비자들은 토니모리의 이러한 노력을 통해 더욱 혁신적이고 가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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