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배우 혜리와 방송인 노홍철이 건강한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기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공개했다. 두 사람은 린다이어트 전담 한의사 밀착 관리 덕에 체지방 감량과 생활 습관 개선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린다이어트는 전국 350여 명의 한의사가 참여해 개인 체질과 식습관을 분석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1대1 관리 시스템이다. 노홍철은 평소 끊기 어려웠던 초콜릿·젤리 등 당류를 자연스럽게 줄이고, 12주 만에 11.6kg(체지방 9.4kg)을 감량해 주목을 받았다.
노홍철은 “채소를 먼저 먹고, 건강한 간식을 선택하는 식습관이 생겼다”며 “6개월 넘게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혜리 역시 “포만감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적당히 먹는 습관이 생겼다”며 생활 전반의 건강한 변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린다이어트는 애플리케이션과 인바디 기준으로 감량 성공률 90.5%, 누적 감량 10만kg 이상을 기록하며 단순 체중 감량을 넘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체중 유지 가이드를 제공한다.
정희범 린다이어트 대표는 “체중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작은 생활 습관들을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도록 만들기 위해 한의사 밀착 관리와 맞춤형 다이어트 솔루션을 결합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린다이어트가 추구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린다이어트는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밥은 먹고 빼시죠’ 시리즈를 순차 공개하며 오는 7월 15일 2화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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