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LG헬로비전은 지역소멸 속 교육 현안과 정책을 조명하는 '헬로 Edu'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헬로 Edu는 지방 교육 인프라를 진단하고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학교의 전략을 짚어보는 교육 전문 프로그램이다. 오늘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방송은 1부와 2부로 나눠 교육 현안을 점검한다. 지역의 전반적 교육 환경을 살펴보는 ‘교육은 지금’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토크 콘텐츠 ‘엄마Q’로 구성됐다.
1부 ‘교육은 지금’은 ‘농촌유학’, ‘다문화 맞춤 교육’ 등 지역별 주요 교육 정책 사례를 집중 조명하며 심도 있게 분석한다. 폐교 위기를 극복한 학교의 생존 전략과 학교폭력, 교권침해, 안전관리 등 교육 현장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2부 ‘엄마Q’는 자녀를 둔 엄마 기자들이 MC를 진행, 실제 학부모들의 교육 고민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다. ▲우리 아이 스마트폰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학원 어디까지 보내야 하는가 ▲고교학점제는 무엇인가 ▲중3 여름방학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와 같이 자녀 교육에 필수적인 질문들을 하나씩 파헤친다.
심지훈 LG헬로비전 뉴스보도총국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획 보도를 통해 ‘지방 소멸’, ‘교육 위기’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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