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C 리뷰] ‘케인 멀티골’ 뮌헨, 플라멩구 상대 4-2 승리…8강에서 PSG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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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C 리뷰] ‘케인 멀티골’ 뮌헨, 플라멩구 상대 4-2 승리…8강에서 PSG와 격돌

인터풋볼 2025-06-30 0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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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플라멩구를 잡았다.

뮌헨은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미국 2025 16강에서 플라멩구를4-2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8강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을 만난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 코망, 나브리, 올리세, 고레츠카, 키미히, 스타니시치, 타, 우파메카노, 라이머, 노이어가 출격했다.

플라멩구는 4-2-3-1 전형으로 맞섰다. 플라타, 아라우조, 드 아라스카에타, 제르송, 조르지뉴, 풀가르, 산드로, 페레이라, 오르티스, 웨슬리, 로시가 선발 출전했다.

이른 시간 뮌헨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폴가르가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오히려 플라멩구 골문으로 들어갔다. 뮌헨이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전반 9분 케인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졌다.

플라멩구도 당하고 있지 않았다. 전반 33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제르송이 왼발 슈팅을 날렸다. 슈팅은 노이어 정면으로 향했지만 공의 속도가 워낙 빨라 그대로 뮌헨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이 찬물을 끼얹었다. 전반 41분 고레츠카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 맛을 봤다. 전반전은 뮌헨이 3-1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플라멩구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8분 올리세가 상대 크로스를 막는 과정에 핸드볼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조르지뉴가 노이어를 속이며 득점했다.

뮌헨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29분 키미히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빠르게 오른발 슈팅을 때렸고 뮌헨의 네 번째 골이 됐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뮌헨의 4-2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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