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9일 오전 7시 41분께 대구 군위군 군위읍 한 돈사에서 불이나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불로 축사 3개 동이 타고 돼지 1천마리가 폐사해 5억 4천64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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