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경로당 모바일시스템' 도입…"회계·자산관리 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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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경로당 모바일시스템' 도입…"회계·자산관리 쉬워져"

연합뉴스 2025-06-30 09:1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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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로 쉽게 접속·관리…7월부터 156개 경로당에 전면 도입

경로당 모바일 시스템 경로당 모바일 시스템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전국 최초로 시작한 '경로당 모바일 시스템(AI마을살림e)'을 7월부터 지역 내 전체 경로당에 전면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수기 방식이던 회계·자산·시설관리 등 복잡한 경로당 운영 업무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간편하게 전환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다. 모바일 QR코드 스캔으로 쉽게 운영체계에 접속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10개 경로당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지정하고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데 이어 7월부터 양천구 156개 경로당에 확대 적용한다.

이 시스템을 통하면 경로당 운영비 지출내역 서류를 동주민센터에 직접 내지 않아도 된다. 지출 영수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등록만 하면 곧바로 동주민센터 담당자가 확인하고 정산까지 완료할 수 있다. 경로당 자산 관리도 편해졌다. 시설보수나 수리가 필요한 물품을 시스템에서 선택한 후 사진을 첨부하면 자동으로 AS 요청이 이뤄지며, 내구연한이 지난 필수물품의 교체 신청도 클릭 한 번이면 가능하다.

경로당 일반 회원도 시스템을 통해 경로당·복지관 등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을 확인·신청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경로당 이용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개선한 혁신 모델로 인정받아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우수제안 공모'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행정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해지도록 돕고, 이를 통해 사회와 긴밀하게 연결될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하는 이기재 구청장(오른쪽)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하는 이기재 구청장(오른쪽)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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