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李 김경수 위촉에 "국민 속여 실형 산 인물이 공직에 복귀한 것은 국민 모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안철수, 李 김경수 위촉에 "국민 속여 실형 산 인물이 공직에 복귀한 것은 국민 모욕"

모두서치 2025-06-30 08:51:33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한 데 대해 "러브버그처럼 전과자는 전과자끼리 붙나 보다"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을 속인 대가로 실형까지 살았던 인물이 다시 공직에 복귀한 것은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여론조작의 달인이 다시 공직의 길을 걷는 이 현실 참담하고 치욕스럽기까지 하다"며 "또한 그의 임명은 다음 행안부 장관 혹은 차기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이미지 세탁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경수만이 아니다. 총리를 비롯한 이재명 정부의 인사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며 "그 대통령에 그 참모들이라는 말 지금처럼 절실하게 와닿은 적이 없다"고 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