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차갑게 식은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또 침묵했다. 이정후가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로 고개를 숙였다.
샌프란시스코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이정후는 팀이 2-1로 앞선 5회 1사 만루 상황에서 유격수 팝 플라이로 물러났다. 인필드 플라이로 타구가 뜨자마자 아웃 처리.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2차례나 절호의 기회를 놓친 끝에 2-5로 패했다. 아메리칸리그 최약체로 꼽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2연패와 루징 시리즈.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