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애기 굴릴곳을 찾다가
백화점 지하에 키즈 카페 갔다가 푸드코트에서 밥도 먹이고 시간 때우려고 왔는데
사람이 역시나 주말이라 많더라..
그러던 와중에 똥필이가 찾아와서 화장실을 찾아갔는데..
먹던 근처 화장실 똥칸 꽉차서 첨에 갔던 아쿠아카페 근처 화장실 갔는데 거기도 똥칸 꽉차서 1층으로 올라가서 화장실갔는데 똥칸 꽉차서 화장실 앞에 비상계단있어서 걸어서 타고 2층부터 3층 4층까지 올라갔는데 똥칸 꽉차서 5층에 자리없으면 바지에 싸는거였는데..
와... 진짜 하늘이 날 버리지 않았는지 5층에 딱 한자리 남아있더라.. 와....
식은땀 줄줄 흘리면서 똥칸에 앉아서 쓰는중인데.. 아찔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