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3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6.5t 탑차를 정비하던 A(60대)씨가 차량에 깔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부위 등에 큰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자신의 탑차 정비를 위해 차량 아래로 들어간 상태였다.
경찰은 차량을 지탱하던 부속의 공기가 빠지면서 차량이 주저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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