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또 …日 현지인도 줄 서서 먹는 ‘디저트’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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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또 …日 현지인도 줄 서서 먹는 ‘디저트’ 들였다

이데일리 2025-06-29 15:1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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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슈가버터샌드트리’를 국내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모델이 슈가버터샌드트리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일본 면세점과 백화점에서 줄을 서서 사는 인기 상품인 슈가버터샌드트리를 국내 최초로 직소싱해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일본 디저트 브랜드 ‘도쿄바나나’로 잘 알려진 그레이프스톤의 인기 상품 중 하나다. 귀리 등 7가지 곡물 쿠키에 버터와 화이트초코로 만든 크림을 샌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일본 여행 수요가 크게 늘며 현지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세븐일레븐은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디저트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 5월 한국인의 일본 방문자 수는 월 기준 역대 최다인 390만 8900명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에도 일본 대표 푸딩인 ‘저지우유푸딩’을 국내에 선보여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개를 팔았다. 해당 제품은 현재도 세븐일레븐 디저트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슈가버터샌드트리 역시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도 인기를 끄는 제품으로 세븐일레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정 수량으로 들여왔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일본 제과업체 ‘후지야’와도 협업을 맺고 페코짱 밀키카라멜 등 시즌 한정 상품을 동시 출시한 바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슈가버터샌드트리는 일본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쇼핑템으로 손꼽히는 디저트”라며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희소성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들여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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