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팝핀현준, 선견지명 놀랍네…"성수동 4층 건물 10년 전 매입"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팝핀현준이 춤꾼에서 재테크 달인으로 거듭났다. 

28일 팝핀현준은 개인 계정에 "부동산 채널에 등장하다니. 재테크의 달인 팝핀현준. 이게 다 누구 때문? 응 내 색시 박애리. 감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부동산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팝핀현준의 4층 규모 건물이 공개됐다.



팝핀현준은 "이 동네가 이렇게 핫하기 전, 10년 전에 이 건물을 매입했다. 이 동네가 뜰 것 같았다. 뜰 수밖에 없다. 서울 숲이 있지 않나. 서울 시내에 녹지가 있는 곳은 다 떴다"고 투자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현재 이 건물은 개인 연습실 겸 사무실로 이용하고 있다. 2층은 연습실, 지하에는 영화관을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예술 양을 두고 있다. 팝핀현준은 슈퍼카를 여러 대 갖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성수동을 비롯 서울에 3채, 일산에 2채, 지방까지 총 6채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팝핀현준 계정 


장인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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