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호날두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속팀인 사우디 프로리그 알 나스르 FC와 2년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호날두는 지난 2023년 1월 알나스르에 합류한 이후 사우디 프로리그에 대한 신뢰를 지속적으로 드러내 왔고 재계약에 서명했다.
이제 호날두는 신뢰를 넘어 애정까지 보여주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024년 1월에 사우디 리그가 프랑스 리그 앙보다 낫다고 주장한 바 있다. 28일 알 나스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 발언을 다시 내뱉었다.
호날두는 “물론 사우디 프로리그는 아직도 발전 중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저는 우리가 세계에서 톱5 리그 안에 이미 들어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고, 우리에겐 시간이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지난 2년간 우리는 리그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걸 보여줬다. 저는 지금의 리그가 매우 경쟁력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기쁘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 번도 뛰어본 적 없고, 축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만이 이 리그가 톱5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저는 제 말에 100% 확신을 가지고 있고, 이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2034년 월드컵을 겨냥하며 "2034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월드컵까지도 사우디는 5등 안에 들 것이다. 그리고 나는 2034년 월드컵이 역대 가장 아름다운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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