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일본여행 특화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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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일본여행 특화카드 출시

비즈니스플러스 2025-06-29 11:15: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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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왼쪽)과 요우카와 JCB 인터내셔날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일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 일본 국제 카드 브랜드 'JCB'와 협업해 일본 여행에 특화된 '신한카드 Haru'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 하루는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시 2%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일본 결제 건에 대해서는 1.5% 추가 적립을 제공해 총 3.5%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전월 국내이용 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적용되며, 해외 결제 적립은 월 3만 포인트, 일본 결제 추가 적립은 월 10만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또한 60여개의 호시노리조트 계열 숙박시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호시노리조트는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도시를 비롯해 괌, 발리 지역 등에서 럭셔리 호텔인 '호시노야', 온천 료칸 '카이', 리조트 호텔 '리조나레', 도시관광호텔 'OMO' 브랜드의 60여개 호텔,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내 거래건에 대해서 1% 마이신한포인트를 월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해, 해외 여행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7월 31일까지 국내 온라인몰에서 간편결제(쿠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에 신한카드 하루를 등록하고 행사 기간내 합산 10만원 이상 이용시 최대 3만원까지 10%를 캐시백해준다.

일본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내년 6월 30일까지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합산 3만엔 이상 이용시 1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총 4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1, 2회차는 최대 1만엔까지 3, 4회차는 최대 5000엔까지 지급되며 회차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회차별로 정해진 특정 가맹점에서 3000엔 이상 이용하면 20%를 최대 원화 2만원까지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전 회차 공통 적용되며, 1회차는 3대 편의점, 2회차는 유니클로 GU, 3회차는 스타벅스 재팬, 4회차는 아마존 재팬이 대상이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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