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동아시안컵 앞둔 신상우호, 대형 악재 맞았다...최유리 부상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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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동아시안컵 앞둔 신상우호, 대형 악재 맞았다...최유리 부상 이탈

인터풋볼 2025-06-29 09:56: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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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축구협회
사진 = 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신상우호가 부상 악재를 맞았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돌아오는 9일 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참가한다. 여자부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총 4개 국이 참여한다.

신상우호는 돌아오는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일본과의 2차전, 16일 다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만과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3일 남녀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후 EAFF 측의 결정으로 지난 26일 엔트리 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됐고 이에 따라 신상우 감독은 이민화(화천KSPO), 김민지(서울시청), 이은영(창녕WFC)을 추가 발탁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사진 = 대한축구협회

대회를 열흘 앞둔 상황에서 신상우호는 부상에 신음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최유리(버밍엄 시티)가 우측 대퇴부 부상으로, 김진희(경주한수원) 좌측 무릎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슬기(경주한수원), 맹다희(화천KSPO)가 대체 발탁됐다.

신상우 감독은 여자축구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 꾸준히 경기를 치르면서 신구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지소연, 최유리, 이금민, 장슬기 등 베테랑들을 발탁함과 동시에 박수정, 전유경, 김신지 등 2000년대생 어린 선수들에게도 계속해서 출전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3승 1무 7패로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으나 이번 동아시안컵은 결과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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