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9일 오전 2시 3분께 세종시 아름동 한 사거리에서 1t 트럭과 오토바이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10대 청소년 2명이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럭에 타고 있던 40대 부부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거리에서 트럭이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ung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