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무더위 기승…구례 한낮 34도 '폭염 주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광주·전남 무더위 기승…구례 한낮 34도 '폭염 주의'

모두서치 2025-06-29 07:56:52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29일 광주와 전남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어제와 마찬가지로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전망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광주는 아침 최저기온 24도,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다. 전남 여수와 신안이 28도, 구례가 34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전남 대부분 지역은 전날보다 1~2도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면서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거나 일부 지역의 경우 폭염경보로 격상될 가능성도 예측된다.

순천·광양·구례·곡성 등 동부 내륙 일부에서 5~20㎜의 소나기가 예보돼 야외 활동 시 주의가 요구된다.

바닷물결은 전남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잔잔하겠다. 광주와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대기질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 33도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를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자외선 차단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