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부와 서부 영공 국제 항공기들에 다시 열어.. 교통당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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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부와 서부 영공 국제 항공기들에 다시 열어.. 교통당국 발표

모두서치 2025-06-29 06:46: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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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란이 13일의 이스라엘군의 테헤란 등 국내 폭격 직후부터 그 동안 폐쇄했던 중부와 서부 지역 영공의 국제 여객기들의 통과를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고 28일(현지시간) 정부의 도로 및 도시개발부가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이란의 민간항공기구(_CAO)의 승인과 항공운항 관련 당국들의 국가안보 안전 관리 관련 승인으로 이뤄졌다고 이를 발표한 마지드 아크하반 개발부 대변인이 밝혔다.

그는 이보다 앞서 동부지역 영공의 국내선 국제선 여객기 운항과 이 지역을 통과하는 국제 여객기들에 대한 영공 재개방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란의 북부, 남부, 서부 지역의 공항들은 여전히 폐쇄 중이며 모든 비행기의 이착륙이 금지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란의 CAO는 별도의 성명을 발표, 북부 남부 서부 지역의 영공은 일요일인 29일 오후 2시(현지시간 . 1030 GMT)까지 계속 봉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13일 테헤란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대규모 공습을 시작한 이후 부터 모든 영공을 폐쇄하고 어떤 여객기의 통과도 허용하지 않았다.

12일 동안의 공습과 보복전이 계속된 후 두 나라는 24일 부터 정전 합의에 이르렀지만 국내외 항공사들은 그 동안 이란 상공의 진입을 기피했고 이란도 영공 통과를 불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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