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일요일인 29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25.4도, 천안 24.8도, 보령 25.0도, 부여 2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33도, 세종 33도, 충남 27∼33도로 예상된다.
대전, 세종과 충남 천안, 공주, 논산, 금산, 부여에는 현재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충남권 내륙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있겠다"며 "폭염 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해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young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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