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체급 챔피언 등극하나"토푸리아 vs 올리베이라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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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체급 챔피언 등극하나"토푸리아 vs 올리베이라 승자는?

인디뉴스 2025-06-29 03:3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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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알저메인 스털링은 다가오는 UFC 317 메인 이벤트에서 ‘두 브롱스’ 찰스 올리베이라(라이트급)와 이리아 토푸리아의 대결을 앞두고, 양 측의 강점과 변수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내놨다. 스털링은 특히 올리베이라의 ‘다운 빈도’와 토푸리아의 ‘펀치 파워’에 주목했다.

“올리베이라, 최근 8경기 모두 다운”

UFC

 

스털링은 “올리베이라는 거의 매 경기 다운을 당한다”며 “최근 들어 무려 8경기 연속으로 다운된 기록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토푸리아는 155파운드 체급 데뷔전에서 자이 허버트에게 다운당했지만 역전승으로 응수했다” “체중 상승 이후 펀치력이 더욱 강해졌고, 155파운드에서의 힘은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런 펀치를 제대로 명중시키면 토푸리아의 다체급 챔피언 등극은 시간 문제”라고 내다봤다.

UFC

 

스털링은 “올리베이라가 초반에 그라운드로 끌고 간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토푸리아의 체력과 스탠딩 방어를 뚫고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킬 수 있느냐”라며, 특히 “키가 작은 토푸리아가 클린치나 테이크다운에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가 승부처”라고 분석했다.

그라운드 기술이 변수 될까

UFC
UFC

 

토푸리아 측 역시 체급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털링은 “145파운드에서 이미 강펀치를 보여줬다”며 “155파운드에선 속도와 파워 모두 폭발적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토푸리아 측의 주장을 전했다.

두 선수 모두 치명적인 강점을 갖추고 있다. ‘강타자’ 토푸리아와 ‘서브미션 마스터’ 올리베이라의 대결은 단순한 스트라이크 vs 그래플링 구도가 아니다. 펀치 한 방과 그라운드의 조합이 어떻게 맞춰지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이번 대결은 오는 7월 12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올리베이라가 타이틀을 탈환할지, 아니면 토푸리아가 UFC 역사상 두 체급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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