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부인과 함께 잔뜩 쫄아서 도망치듯 비행기를 타러 가는
저 빡빡이는 EPL에서도 좆같은 판정으로 악명높은 앤서니 테일러고
저곳은 로마 공항임, 왜 저런 상황이 만들어진걸까?
바로 전 날 있었던 유로파리그 로마-세비야 결승전에서
시종일관 로마에게만 이해할 수 없는 불리한 판정으로 일관하며
세계 축구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듦
로마 선수들은 선발과 벤치자원을 합해 절반이 경고를 받는
어처구니 없는 편파의 극을 보여주다가 결정적인 사건이 터짐
누가봐도 세비야의 핸드볼 pk가 명확해보이는 이 상황에서도 테일러는 비상식적으로
무효를 주장하며 VAR을 보지도 않고 넘어감
화가 머리끝까지 난 무리뉴는 강하게 항의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니가 뭘할 수 있는데 경고나 쳐먹어였음
결국 로마는 승부차기까지 가서 우승컵을 놓치게 됨
분이 안풀린 무리뉴는 경기가 끝나고 일부러 테일러를 기다렸다가
마주치자 "넌 존나 수치스러운 새끼야" 라고 일갈을 함
물론 그 뒤로도 저 병신은 여전한 병신 판정을 남발하며
축구팬들의 원성을 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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