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못 보내!' 토트넘, '부주장' 로메로 매각 의사 無..."이적료 1,119억 책정, 단호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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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못 보내!' 토트넘, '부주장' 로메로 매각 의사 無..."이적료 1,119억 책정, 단호한 입장"

인터풋볼 2025-06-28 09: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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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토트넘 훗스퍼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매각할 의사가 없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7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로메로 영입에 적극 나섰지만, 토트넘은 단호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적료로 7,000만 유로(약 1,119억 원)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아틀레티코가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로메로는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분류됐다. 실제로 시즌 도중 여러 이적설에 휩싸였기 때문.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가 러브콜을 보냈다. 그중에서 아틀레티코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다. 스페인 '렐레보'는 "로메로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철학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다.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만큼 잘 사용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인도 스페인 라리가 무대를 열망했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매체 'Ty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이 끝나고 나면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 한다. 아직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뭐든 열려 있다. 그런데 계속 발전하기 위해 새로운 곳으로 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고 싶은 리그는 라리가다"라고 말했다.

아틀레티코는 로메로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구단이다. 같은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들이 대거 포진했기 때문. 대표적으로 훌리안 알바레스, 앙헬 코레아, 지울리아노 시메오네, 로드리고 데 파울, 나우엘 몰리나 등이 있다.

최근 시메오네 감독이 직접 기자회견에서 로메로 영입을 희망했다.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 "로메로를 원하냐고? 물론이지. 그는 위대한 선수야"라며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

직접 전화 통화까지 했다. 스페인 축구 관련 소식에 능통한 루벤 우리아 기자의 말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이 로메로를 설득하기 위해 거의 매일 직접 전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써 이적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높아졌다.

다만 현실적으로 이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시메오네 감독의 발언이나 아틀레티코의 공개적 러브콜에 공식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 자신들의 이적료 기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 확고하다"라고 설명했다.

아틀레티코가 로메로를 데려오려면 다니엘 레비 회장이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한다. 현지 전문가들은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공개 압박에 굴복한 전례가 거의 없다"면서 이적 성사 가능성을 낮게 내다봤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플랜에서 로메로는 굉장히 중요한 선수다. '아스'는 "로메로는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 토트넘의 주장단 일원으로 프랭크 감독 체제 핵심 선수로 분류되고 있다. 따라서 클럽은 매각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재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알렸다.

설상가상 아틀레티코는 토트넘이 원하는 요구 금액을 맞추지 못한다. 매체는 "레비 회장은 로메로의 몸값을 7,000만 유로(약 1,119억 원)로 책정했다. 아틀레티코 측은 6,000만 유로(약 959억 원) 이상을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고 주장했다.

결국 영입 2순위까지 마련했다. 매체는 "만약 로메로 영입에 실패할 시, 바이어 레버쿠젠의 피에로 인카피에가 대체 자원으로 고려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타예레스 시절부터 그를 주시해왔다. 센터백과 측면 수비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인카피에의 바이아웃은 6,000만 유로(약 959억 원)지만, 실제 이적료는 훨씬 낮은 금액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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