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남궁민, 전여빈과 키스 후 "됐어요?"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영화'에서 남궁민이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5회에서는 키스를 나눈 이제하(남궁민 분)와 이다음(전여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이다음은 이제하에게 먼저 입을 맞췄고, 이제하도 이다음에게 키스를 했다. 

이후 이제하는 "됐어요? 연습치고는 나쁘지 않았는데, 왼쪽 어깨가 떨리는 경향이 있네. 촬영 들어가면 더 떨린텐데. 앵글에선 다 티가 나요. 마치 들썩이는 것처럼"이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하는 "이용을 이런 식으로 하는건 곤란하지. 난 배우가 아니니까"라고 했고, 이다음은 당황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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