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노승희부터 정윤지까지… 팀레노마 올해 연이은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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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노승희부터 정윤지까지… 팀레노마 올해 연이은 호재

한스경제 2025-06-27 19:54: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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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레노마골프 제공
노승희. /레노마골프 제공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레노마골프의 팀레노마가 올해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팀레노마 소속 노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노승희는 지난 22일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역전 우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과 동시에 통산 3승을 거뒀다. 3라운드 최종 합계에서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노승희는 최종 라운드 연장전에서 6m짜리 버디 퍼트를 넣으면서 단숨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올해 전성기를 맞이한 노승희는 톱10 9회와 함께 지난해 6월 DB그룹 제38회 한국 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데뷔 5년 만에 우승했다. 이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3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4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앞서 이달 초 정윤지 프로가 2022년 이후 3년 만에 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에서 통산 2승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두는 등 팀레노마 선수들이 올해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레노마골프에 대한 골프 팬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노승희 프로를 후원하는 입장으로, 올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다”라면서 “올해 팀레노마 선수들이 연이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골프 팬들의 관심도도 높은 가운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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