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국제약품은 미국 유기농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EO사의 3in1 저자극 클렌저 ‘이오에브리원’ 제품군을 국내에 독점 수입·유통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오에브리원은 샴푸·바디워시·버블배스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클렌저다. EWG 그린등급 천연 성분과 식물성 원료, 순수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생후 30개월 이상 유아부터 민감성 피부를 지닌 성인까지 전 연령층에서 사용할 수 있다.
미국 CCOF 인증 유기농 제조설비에서 생산되며 파라벤, 글루텐, 인공향·색소, GMO 성분을 배제했다. 미국 USDA 오가닉 인증을 포함해 총 6가지 친환경 인증을 보유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를 사용해 환경과 소비자 건강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원근 국제약품 헬스케어부 팀장은 “이오에브리원은 EO사의 기술력과 국제약품의 제약 수준 품질관리 시스템(QMS)이 결합한 제품”이라며 “여름철 피부 자극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디케어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오에브리원은 미국 아마존에서 평균 4.6점의 소비자 평점을 기록하며 ‘아마존 클렌저’로도 알려졌다. 현재 코스트코, 홀푸드마켓, 타겟 등 미국 주요 유통망에 입점, 국내에서는 946ml 대용량 솝과 로션과 59ml 여행용 패키지 제품군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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