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듀오 해체되나’ 양현준-권현규, 이번 여름 셀틱 떠날 가능성 높은 선수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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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듀오 해체되나’ 양현준-권현규, 이번 여름 셀틱 떠날 가능성 높은 선수로 언급

STN스포츠 2025-06-27 15:3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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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FC 양현준. 사진┃뉴시스/AP
셀틱FC 양현준. 사진┃뉴시스/AP

[STN뉴스] 강의택 기자 = 다음 시즌 셀틱에서 한국인 선수가 뛰는 모습을 볼 수 없을까?

스코틀랜드 매체 ‘더 셀틱 스타’는 26일(한국시각)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셀틱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언급했다. 여기에 코리안 듀오 양현준과 권혁규가 모두 포함됐다.

‘더 셀틱 스타’는 양현준을 두고 “재능은 있지만 꾸준함은 부족하다”고 평가하며 예상 이적료로 250만 파운드(약 47억 원)를 책정했다.

이어 권혁규에게는 “브랜던 로저스 감독 체제에서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고 혹평을 내리며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를 이적료로 예상했다.

양현준과 권혁규는 2023년 여름 각각 강원FC와 부산 아이파크를 떠나 셀틱에 동반 입단하며 유럽 진출의 꿈을 이뤄냈다.

하지만, 유럽 생활을 쉽지 않았다. 양현준은 2023~2024시즌 24경기에 나섰지만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아쉬움 속에 첫 시즌을 마무리 해야했다.

이어진 2024~2025시즌에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4경기에 나서 6골 5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결장이 계속됐지만 점차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2025년에만 4골 3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데 실패했다. 활약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조커로만 나서며 많은 시간을 부여받지 못했다. 설상가상 팔꿈치 부상까지 당하며 전력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히버니언으로 임대 떠난 권혁규. 사진┃히버니언
히버니언으로 임대 떠난 권혁규. 사진┃히버니언

권현규는 시작조차 못했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며 2023~2024시즌 전반기에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기회를 찾아 2024년 1월 같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소속 세인트미렌으로 임대를 떠났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권혁규는 세인트미렌에서 8경기에 출전했는데 모두 선발로 나서며 실전 경험을 제대로 쌓을 수 있었다.

하지만, 돌아와서도 셀틱에서 권혁규의 자리는 없었고 스코틀랜드 히버니언으로 또 다시 임대를 떠났다. 2024~2025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2경기에 나섰다.

먼저 셀틱에 입단한 오현규에 이어 2023년 여름 양현준과 권혁규의 이적으로 '셀틱 코리안 트리오'가 결성됐다.

하지만, 오현규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벨기에 헹크로 이적하며 해체됐고 여기에 양현준과 권현규마저 이탈 가능성이 높아지며 다음 시즌 셀틱에는 한국인 선수가 단 한 명도 남아있지 않을 수도 있게 됐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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